민준이가 응가를 하고 있는데 엄마를 부른다. 오래 앉아 있으니 심심하기도 하고 엄마한테 잘하고 있다고 자랑도 하고 싶은 거다. 냄새가 상당한데 예준이가 달려와선
예준: “아가야, 나도 응가 하고 싶은데 그만 내려오면 안돼?”
민준: 도리도리
민준이가 응가를 하고 있는데 엄마를 부른다. 오래 앉아 있으니 심심하기도 하고 엄마한테 잘하고 있다고 자랑도 하고 싶은 거다. 냄새가 상당한데 예준이가 달려와선
예준: “아가야, 나도 응가 하고 싶은데 그만 내려오면 안돼?”
민준: 도리도리
예준이가 한다고 하면 민준이는 아마 하루종일도 앉아있을지 몰라.
애들도 응가하는 곳, 쉬하는 곳 이미지가 있는지 응가는 꼭 안방에서만 하려고 하는데.. 예준이가 급한지 거실 화장실로 달려갔다 다시 오더라구 ㅋㅋ
다행이 민준이가 금세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