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about the girl, I’ll tell you what to get her.”
상큼한 태그 라인이 빛나는 이 사이트는 여성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물 추천’ 사이트이다.
바로가기 : http://www.giftgirl.com/
다음의 4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적당히 선택하면 최적의 선물을 골라준다.
1. 어떤 경우인가?
크리스마/생일/결혼기념일/어버이날/발렌타인데이 등등
2. 얼마나 쓸 것인가?
200$, 500$, 1,000$ 등등
3. 어떤 관계인가?
동료, 친구, 오래된 여자친구, 새로 사귄 여자친구, 어머니, 아내, 딸 등등
4. 어떤 성향인가?
저장해둔 프로필을 이용할 수도 있고, 보헤미안 스타일, 뉴욕스타일, 고전적인 스타일 등등
무료로 테스트해 볼 수 있고, 20불만 내면 연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단다.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주고 판매 수수료를 받는 것이겠지만, 상품을 골라주는 사람도, 추천받는 사람도 즐거워 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이거 꽤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쇼핑몰에도 응용하면 좋을거같아요 ^^
네. 그렇지요? 다만 한개의 쇼핑몰에서보다는 여러 개의 쇼핑몰에서 상품을 끌어오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 대형 오픈마켓 두개가 시장을 꽉 틀어쥐고 있는 이상 그 밥에 그 나물이 될 것 같습니다. 웹은 생태계와 아주 유사하다는 생각을 근래에 많이하는데 한국의 웹은 네이버를 필두로, 좋은 생태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