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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2

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

  • mama 

엄마가 써보라며 한참을 들이밀길래 아이언맨 마스크를 썼더니 민준이가 허리를 끌어안고선 “엄마~ 엄마~” 그러면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벗어라 한다. mama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 …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인사를 했더니, 민준이는 자기는 작은 아들이 아니라며 성을 낸다. 앞으로 민준이 키가 나보다 커진다해도 ‘작은 아들’인데 어쩌라고. 파파

바람

  • yoda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면, 바람만큼 사람을 위안해주는 것도 없다. 4월의 바람은, 바다보다 넓고, 사람보다 따뜻하다. 바람 부는 대로 갈 수 있다면, 바람의 나침반을 들수 있다면, 삶이 바람의… 더 보기 »바람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며 네이버에서 찾아봐 달라는 예준. 친구들앞에서 얘기할꺼라고 가져간 ‘연’책은 발표하지 못했다고 낙담하였는데 내일은 발표하겠다고 열심히 그림도 그렸다. mama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

  • mama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다녔나보다.. 일찍부터 골아떨어진만큼 아이들에게 재미났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