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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2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

  • mama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놓은 민준. 예쁘지~하면서 달려오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사인펜으로 그려놓은 그 얼굴을 어찌할것인가 ㅋㅋ mama

잘 알지도 못하면서 (9/10)

  • yoda 

http://www.imdb.com/title/tt1275891  킥킥.홍상수.어쩌면 이렇게 어디선가 한번은 본 것 같은 사람과 풍경을 가져다 놓았는지 모르겠다.나는 한국에서 (어쩌면 세계에서) 술 자리 장면을 가장 잘 묘사하는 감독이 홍상수라고 생각하는데, 이… 더 보기 »잘 알지도 못하면서 (9/10)

시. 기우 (이영광)

  • yoda 

먼 훗날 당신이 아파지면우리가 맨발로 걷던비자림*을 생각하겠어요제주도 보리밥에 깜짝 놀란당신이 느닷없이 사색이 되어수풀 속에 들어가 엉덩이를 내리면,나는 그 길섶 지키고 서서산지기 같은 얼굴로오가는 사람들을 노려봤지요비자림이… 더 보기 »시. 기우 (이영광)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3-11

  • yoda 

"@dobiho: 워드프레스에서 깨진링크 찾아주는 플러그인,Broken Link Checker로 돌리니 없어진 서버부터 깨진링크까지 많이나오네요.WP사용자라면 한번설치해보는것이좋겠네요 http://t.co/vvqHynmu" # 강기원. 그렇다고 그녀가 절망하는 것은 아니며 애초에 세계가 그렇게 생겨먹었다고…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3-11

걸레질을 하는 날 도와준다며 …

  • mama 

걸레질을 하는 날 도와준다며 예준이가 나섰다. TV를 부탁해~라고 했더니 “엄마, 지금 준비중이니까 너무 황급히 하지 마세요~”란다. 이런 표현을 어디서 배웠을까 ㅎㅎ 이쁜 예준이 mama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 mama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을 하고 드디어 7살 유치원 시작이다. 이젠 혼자서 척척 해내는 예준이가 대견하면서도 아쉽고 조금 무섭기까지 하다.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