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왔다. 바람 잡는 아줌마(아마 다른 부동산 업자이신듯?)가 계속 집을 참 깨끗하게 썼다는 둥, 집이 너무 좋다는 둥.. 정작 집보러 온 할머니는 덤덤하게 보는데 말이다. 이사를 하게 된다면 예준이 유치원과 친구가 젤 아쉬울 것 같다.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왔다. 바람 잡는 아줌마(아마 다른 부동산 업자이신듯?)가 계속 집을 참 깨끗하게 썼다는 둥, 집이 너무 좋다는 둥.. 정작 집보러 온 할머니는 덤덤하게 보는데 말이다. 이사를 하게 된다면 예준이 유치원과 친구가 젤 아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