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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야지!!”라며 예준이

  • mama 

“~라고 해야지!!”라며 예준이와 민준이는 역할 놀이를 한다. 한달전만 하더라도 형이 시키는대로만 하던 민준이는 되려 형에게 더 많은 요구하고 예준이는 귀찮아하지도 않고 잘 따라 해준다. 남자 아이 둘이라서 좋다,라는 생각을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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