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인터넷 소식 (November 17 ~ November 23)
- 네이버, '건강 전문 검색' 선보여 – 좋은 시도. 그러나 이 역시 네이버 내부의 DB 축적하기일텐데, 네이버는 1위 업체로서 국내 웹 생태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 포브스가 분석한 야후의 5가지 실수 – 뭐지, 포브스. 결국 테리 시멜이 M&A에 실패해서 이렇게 됐다는 얘기냐? 오버츄어를 인수한 덕에 여기까지 왔다고는 생각 못 하고?
- “제1의 인터넷 머신은 스마트폰” – 믿지 않아, 모바일은 디바이스의 한계 극복이 선행되지 않으면, 서브 머쉰으로 밖에 남을 수 없을 것이야.
- 야후, 타임워너 AOL 인수 추진 – 광고 플랫폼만 남겨서 어쩔거냐고.
- 라이블리 : '구글판 세컨드라이프' 초라한 퇴장 – 구글 담당자 왈, 실험적인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일은 허다하다. 돈 많아 좋겠네.
- 패션, 아트, 포르노 그리고 명품 마케팅 – 호오. 바네사 비크로프트. 상업미술에 누드라 눈에 뜨일 수 밖에 없지만, 인상적인 아티스트이군요.
- 당신의 웹사이트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33개의 무료 툴 – 눈에 띄는 툴들. site-Pref, BT Buckets, 4Q, Website Grader
- 2008년 성공적인 브랜드 교체를 이룬 로고 – 시스코, 씨넷, 월마트. 나머지는 별로~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