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Ken Done. 오리지널 호주 스타일
내가 켄돈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바로 이 그림, 해변으로부터의 편지였다. 그는 1940년생이니 올해로 74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색감의… 더 보기 »[그림] Ken Done. 오리지널 호주 스타일
내가 켄돈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바로 이 그림, 해변으로부터의 편지였다. 그는 1940년생이니 올해로 74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색감의… 더 보기 »[그림] Ken Done. 오리지널 호주 스타일
1972년 처음 제작된 마징가가 아직도 연재되고 있다.진마징가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주역들이 모두다 죽어나가는 암울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사지가 찢겨나간 마징가z를 구하기 위해 홀연히 등장한 그레이트 마징가의… 더 보기 »진 마징가 제로 vs. 암흑대장군 (9/10)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음 어디로 갈까요 님… 더 보기 »하얀 나비
“나 인생이 따분해”마침 그런 말을 내뱉던 그에게 저 그림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뒷장을 궁금해 하며 그는 냉장고로 가서 맥주를 한캔 꺼내 가지고 돌아왔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더 보기 »나 인생이 따분해
나에게 사진이란 현실 속에서 표면과 선, 리듬을 포착하는 것이다. 1933. 세비야 결정적 순간, 찰나의 거장이라 불리우고 있지만, 아무리 들여다 봐도 그의 사진에는 긴 기다림의 시간이… 더 보기 »전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오전에 우연히 접한 어느 예술가의 작품. 나는 처음에 이 작품이 크로키인줄 알았는데, 좀더 자세히 보니, 철사로 만든 일종의 조각이었다. Gavin Worh라는 젊은 작가의 작품인데, 내겐… 더 보기 »Gavin Worth의 Wire sculpture
아. 이거 굉장한 만화였군요.아래에 2권 첫장의 작가의 말이 있습니다. 이 만화는 모든 야구 만화에 대한 안티 테제로서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하나는 주인공인 투수가 강속구를 던지지 않는다는… 더 보기 »원아웃 (10/10)
때 아니게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 사회에서 만화의 입지는 음악과 미술, 문학 같은 정통 예술에는 한참 떨어지지만, 역시나 살을 에이는 치열함과 진지함으로 가득한… 더 보기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10/10)
CD 자세히 보기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하루 전, 20명의 아티스트가 모여서 달라이 라마의 비폭력 저항과 티벳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앨범을 만들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더 보기 »Songs for Tibet – The Art of Peace
게릴라성 폭우가 정말이지 게릴라처럼 무자비한 비를 쏟아낸 후 희뿌연해진 하늘을 보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저기 쯤에 토네이도가 돌아다녀도 어색하지 않을 하늘이야’ 내가 말했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더 보기 »신날새 – 찔레꽃
근래에 손을 댄 FPS 중에서는 최고!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더 보기 »call of duty 2 (9/10)
야마오카 소이치 원작 ‘대망’을 요꼬야마 미쯔데루(바벨2세, 요술공주세리, 철인28호 등을 그렸다)가 만화로 옮겼다.좋은 만화다. 읽고 있노라면 일본 전국시대의 혼란과 암투, 음모와 지략, 배신, 정열과 의지 뭐… 더 보기 »26/100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
아주 작은 현악기 놓치지 않고 들려주는, 세종문화회관의 음향 효과는 확실히 뛰어나요. 캐스터네츠나 탬버린의 미묘한 울림 따위에 집중했을 정도니까요. 뉴욕의 카네기홀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링컨센터의 오페라하우스… 더 보기 »오페라 카르멘
Like a virgin.마돈나(Official Website)를 아직까지 기억 속에 남긴 노래가 바로 저 ‘Like a virgin’입니다.‘사랑’ 따위의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으로도 얼굴이 벌개지던 때였는데, “버진”이라니요~성적인 호기심이 차고… 더 보기 »Madonna – LOVE PROFUSION : 그녀를 추억하다.
하츠 아키코는 이름을 기억하는 몇 안되는 일본 만화 작가 중의 한명입니다.얼마 전에 읽었던 작품은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이었습니다.‘물건도 백년이 넘으면 마음을 갖고 사람을 현혹한다’는 주제로… 더 보기 »Akiko Hatsu – 꿈 그리고 환상
응어리 풀어낸 흑백 ‘신체 절단극’ 이 만화책 수상하다. ‘피바다학생작품집1’이라는 제목부터 심상찮다. ‘19세미만 구독불가’라는 빨간 딱지까지 붙었다. 한쪽팔이 잘린 사람이 입만 있는 외계인에게 달려드는 표지 그림도… 더 보기 »만화. 피바다 학생작품집 1
제목이 좀 야릇한가?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신은 야한 사람.🙂 요리만화다.Satoru Makimura의 요리만화.유복한 가정에서맛있는 음식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아빠와행복한 엄마.어느날 아빠는 죽고, 엄마는 외갓댁으로.졸지에 생고아가 된, 맛은… 더 보기 »만화. 맛있는 관계. 사토루 모키무라
1. 만화 올드보이 올드보이 영화에 대한 평을 쓰면서, 소재와 결말, 주제에 대한 고민을 접고 들어간다면 올드보이는 무조건 최소한 이정도는 찍어줘야 하는 영화인 것이다. 라고 한 적이… 더 보기 »만화 – 사토라레와 올드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