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번째의 삶

  • 느긋함을 먹는 시간, 카흐발트

    느긋함을 먹는 시간, 카흐발트

    터키식 아침 식사를 뜻하는 카흐발트는 터키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카흐발트는 ‘커피(Kahve)’와 ‘이전(altı)’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말로, 직역하면…

  • 괴뢰메, 첫째 날 – 테마파크 같은 마을

    괴뢰메, 첫째 날 – 테마파크 같은 마을

    터키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다. 카파도키아는 넓은 지역을 지칭하는 고유 지명으로, 아바노스, 우치사르, 위르귀프 등을 포함하는 광역지역이다. 그리고 카파도키아 여행의…

  • 수덕사 (충청남도 예산군) – 조계종 7교구 본사

    수덕사 (충청남도 예산군) – 조계종 7교구 본사

    12월의 마지막 날, 고암 이응노 기념관을 둘러보고 홍주 읍성에 올랐다가 수덕사로 향했다. 하루 종일 예산을 돌아다니는 재미있는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였다.…

  • 홍성 가는 길에 만난 뜻밖의 보물, 고암 이응노

    홍성 가는 길에 만난 뜻밖의 보물, 고암 이응노

    홍성으로 가는 길, 무심코 들른 곳에서 나는 한국 미술사의 거장을 만났다. 고암 이응노. 부끄럽게도 그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내게,…

  • 홍성, 겨울 하루

    홍성, 겨울 하루

    살기 좋다는 홍성. 겨울의 끝자락, 마지막 날을 홍성에서 보냈다. 내포신도시는 생각보다 컸다. 잘 계획된 거리와 건물들을 보며 “오오” 하고 감탄이…

  • 집 떠나 사는 즐거움

    집 떠나 사는 즐거움

    이 책은 문학적으로 뛰어나거나 깊은 철학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제 막 출가해 산사의 생활을 시작해 법보종찰 해인사 승가대학에서 공부하는 젊은…

  • 각원사 (충남 천안시)

    각원사 (충남 천안시)

    천안 태조산,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한 각원사를 다녀왔습니다.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웅보전입니다. 대웅보전…

  • 2025년을 돌아본다

    2025년을 돌아본다

    2025년 1월 7차 정기 검진이 있었다. 2025년 2월 끼던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디자인과 색, 촉감 등 내 평생 가장 마음에 든…

  •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는 수비드 기계를 구입하면 가장 처음 시도하는 요리이다. 부채살은 가운데 박힌 두꺼운 힘줄이 특징인데, 수비드로 조리하면 이 힘줄이 젤라틴처럼…

  • 수비드 아롱사태 수육

    수비드 아롱사태 수육

    아롱사태는 힘줄이 많아 질기지만, 수비드(Sous-vide) 공법으로 조리하면 그 힘줄이 젤라틴처럼 쫀득하고 부드럽게 변해 최고의 식감을 맛 볼 수 있다. 재료…

  • 갓국

    갓국

    동치미에 넣으려다가 갓을 너무 많이 사서 갓나물을 무쳤는데, 남은 갓으로는 국을 끓여 봤다. 갓국은 먹어 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 갓 나물 무침

    갓 나물 무침

    동치미를 담그기 위해 인터넷에서 무를 준비하면서 갓도 함께 준비했다. 필요한 갓은 200g 정도여서 800g이 남았다. 절반은 갓나물을 만들고 절반은 갓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