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A9 검색서비스를 론치하다.
아마존이 a9이라는 자체 웹검색 서비스를 론치했습니다.베타버전을 운용한지는 꽤 됩니다만, 9월 15일부터 정식 버전이 돌아가기 시작했네요.일단, 아마존에 붙어있는 a9 검색창입니다. 위에 보는 것처럼 아마존에는 검색창이 두개가… 더 보기 »Amazon, A9 검색서비스를 론치하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아마존이 a9이라는 자체 웹검색 서비스를 론치했습니다.베타버전을 운용한지는 꽤 됩니다만, 9월 15일부터 정식 버전이 돌아가기 시작했네요.일단, 아마존에 붙어있는 a9 검색창입니다. 위에 보는 것처럼 아마존에는 검색창이 두개가… 더 보기 »Amazon, A9 검색서비스를 론치하다.
추석 극장가를 노리기에는 이 정도로는 부족합니다.‘집’에 대한 한국인 특유의 집착과 정서를 영화의 소재로 삼은 것은 매우 독특합니다.초반부를 너무 우스꽝스럽지 않게 끌어가는 것도 긴장감을 살리는 데에… 더 보기 »귀신이 산다 (7/10)
http://www.imdb.com/title/tt0385004/ 장예모 감독은 매염방의 급작스런 죽음 때문에 시나리오를 다시 썼습니다.또한 장예모와 매염방은 엔딩 장면에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넣을 예정이었으나, 죽음이 너무 빨리 와버린 탓에 추모… 더 보기 »연인 (aka. 十面埋伏, House of flying Daggers) (9/10)
어제 사이트가 개편되었길래 ‘일요일날 개편을 하다니…’ 싶었는데 월요일 오전 트래픽이 몰리니 아래 그림처럼 깨지는 군요. stress test를 하지 않은 듯 합니다. 통상, 새로운 사이트를 오픈하는… 더 보기 »프로젝트 출시, 수요일이 좋다
야근을 마친 시각이 아마 … 새벽 2시 40분쯤일 겁니다. 피곤한 기지개를 켜고 널부러진 서류들을 대강 정리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 공기가 아주 상쾌해서 심호흡을 몇번… 더 보기 »삼성역에서 너구리를 만나다
일요일 특근을 나왔다가 저녁을 ‘재키의 주방’에서 먹었습니다.http://www.jkkorea.co.kr/코엑스몰 입구 베니건스 맞은 편에 있습니다.재키의 이름을 걸고 국수와 딤섬 등을 주 요리로 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입니다. 일본에서 시작해서 한국으로… 더 보기 »Jackie's kitchen
가을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고속도로를 타보지 라고 시작했는데 동쪽 끝까지 갔습니다. 사실 뭐 만만한게 동해바다이긴 합니다. 🙂 사진기며 먹을거리며 옷이며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아 오히려… 더 보기 »가을 바다 다녀오다
아주 작은 현악기 놓치지 않고 들려주는, 세종문화회관의 음향 효과는 확실히 뛰어나요. 캐스터네츠나 탬버린의 미묘한 울림 따위에 집중했을 정도니까요. 뉴욕의 카네기홀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링컨센터의 오페라하우스… 더 보기 »오페라 카르멘
‘올드보이’톤으로 얘기하자면,“스필버그,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스필버그식 화법의 치명적인 단점 중의 하나는, 너무 상세히 설명해 준다는 것입니다. 여백의 미를, 행간의 여운을 전혀 남기지 않고 처음부터… 더 보기 »터미널 (7/10)
http://www.mbayaq.org/efc/cam_menu.asp Monterey만 수족관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웹캠입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볼 수 있으며, 해양 생물의 습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다에 대한 여러 정보도 제공하고… 더 보기 »Monterey Bay Aquarium: Live Web Cams
Love actually is all aroundhttp://www.imdb.com/title/tt0314331/I feel it in my fingersI feel it in my toesThe love that’s all around meAnd so the feeling grows… 리처드… 더 보기 »Love actually (10/10)
The day after tomorrow http://www.imdb.com/title/tt0319262/헐리웃 블록버스터 제작 시스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가 바로 이러한재난영화입니다.거대한 셋트와 현실을 능가하는 컴퓨터 그래픽, 조직적으로 분화되어 있는 제작 시스템, 게다가… 더 보기 »투모로우 (4/10)
http://www.imdb.com/title/tt0335121/ 아담. 이 작품은 바로 이 ‘아담’이라는 키워드 하나가 영화의 전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 아담은 세개의 형태로 변형되어 영화를 끌어갑니다. 첫번째 아담태초에 만들어진 단 하나의… 더 보기 »갓 센드 (4/10)
http://endangered.fws.gov/index.html 이 사이트는 미국의 멸종 위기 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U.S. Fish & Wildlife Service가 미국 국가 기관이군요.) 이런 사이트/서비스가 종국에… 더 보기 »Endangered Species Program
The Apple Museum : http://www.theapplemuseum.com/ Apple maniac들이 좋아할 사이트군요. The Apple Museum은 애플컴퓨터사의 히스토리와 350여개가 넘는 애플 컴퓨터사의 상품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애플과 관련된 많은… 더 보기 »The Apple Museum
http://imdb.com/title/tt0309593/오직 새생명만이 죽음을 이겨낸다. 전작 Final Destination에서 ‘죽음’을 상대로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줬던, ‘죽음’ 그 자체를 하나의 객체로 만든 흥미로운 설정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이제껏의 공포영화가 ‘죽음’을… 더 보기 »Final Destination 2 (6/10)
재미있는 테스트 발견. 나는 어떤 영화 캐릭터인가? 물론 심심풀이이긴 한데, 결과를 보고선 크게 웃어버렸다. 기쿠지로. 이 대책없으나 낭만적인 3류 야쿠자. 그러나, 몹시 맘에 드는 캐릭터이다.… 더 보기 »나의 영화 캐릭터는 '기쿠지로'
It’s Nothing.🙁ps. 이게 정말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라고?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더 보기 »아라한 장풍 대작전 (3/10)
이 작품에 별점 하나를 더 추가한 것은, 끝까지 갈등의 원인을 방기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로맨틱 코메디답지 않게 문제에 대한 최선의 대안을 짜내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Groundhog… 더 보기 »첫 키스만 50번째 (9/10)
후반 4/3이후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도입부의 강렬한 흡인력이 계속 살아 있었다면 아주 독특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아기자기한 그러나 치밀하고 타당성 있는 장치들 – 핸드폰, 시실리에서의… 더 보기 »시실리 2Km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