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ma
-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메모지가 있네. 참 힘들었을 때 기운나게 해준.. ㅎㅎ
-
요즘 민준이가 가장 많이 하는 …
요즘 민준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왜~?”, “아!!”, “어디?”
-
예준이가 그림을 그려서 민준
예준이가 그림을 그려서 민준이에게 보여주며 뭐같냐고 물어본다. 민준인 “악어!!”라고 답했고 예준인 “넌 악어밖에 모르냐? 고양이야, 고양이, 캣!!!” 다시 민준인 “횽~…
-
재밌어 보이는 걸까, 엄마가
재밌어 보이는 걸까, 엄마가 힘들어 보이는 걸까? 예준인 부쩍 자라서 엄마를 도와주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 설겆이도 도와주고, 요리도 도와주고.. 청소도…
-
“엄마 더워~” 머리를 쓸어 넘
“엄마 더워~” 머리를 쓸어 넘기며 “이땐 음료수가 최곤데~~”하며 쳐다 본다.
-
“내가 가습기에선 조심해~라
“내가 가습기에선 조심해~라고 매일 스무번씩 말할께!!” 라고 밥을 먹다 예준이가 민준이에게 말함.
-
세상이 어둡고, 비가 오고, 민
비가 내리고 민준인 자고 있는 조용한 시간, 커피 한잔과 음악을 듣고 있다. 참 좋다.
-
청소중인데 뒤돌아보니 장난
청소중인데 뒤돌아보니 장난감이 다시 꺼내져 있다. 누가 그랬냐니 눈치를 보며 둘다 “난 아냐~”라며 손사레를 한다. 그럼 누가 그랬냐니 동시에 서로를…
-
파워레인저 우산을 쓰고, 미키 …
파워레인저 우산을 쓰고, 미키마우스 장화를 신고 예준 신이나서 예준인 유치원에 갔다.
-
배파~ 뭐?? 짭짭!!!
배파~ 뭐?? 짭짭!!!
-
거의 일주일만에 간 유치원.
거의 일주일만에 간 유치원. 차에서 내리는 예준인 신이나 있다. 재밌었단다. 다행이 열도 떨어지고 이제 민준이만 감기 떨어지면 되겠다.
-
예준이에게 민준인 어떤 존재
예준이에게 민준인 어떤 존재일까.. 민준이가 문을 잠궈 스스로 고립시키고 나와 예준이를 차단 시킨(?) 그날, 집에 들어선 후 가방 정리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