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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만드는 법에 대해 작성 …

깍두기 만드는 법에 대해 작성해 오라그래서 요리책 펴들고 예준이랑 그림보며 이렇게이렇게 만드는거라 얘기해서 보냈는데 무려 깍두기를 만들었다고 가져왔음. 자르기는 했는데 버무르는 건 안했다고 함 mama

예준인 혼나거나 자기딴에 서

예준인 혼나거나 자기딴에 서러울 땐 할머니를 찾는다. 온전히 제것이지 못한 엄마의 사랑이 부족한가 부다. 어머님께 참 고맙고 고맙다. mama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내보내기만 하던 민준인, 빠진 몸무게를 채우려는 듯 무섭게 먹어댄다. 많이많이 먹어라 아가.. mama

민준인 기저귀가 확실히 싫은

민준인 기저귀가 확실히 싫은거다. 날도 추운데 무조건 바지+기저귀는 훌렁훌렁이다. 가끔 기저귀를 차고 있다가도 쉬를 하면 혼자 기저귀를 벗어버린다. 기저귀 뗄날이 멀지 않았다. mama

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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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라며 흥얼거리고 다닌다. 같이 불러줬더니 자긴 거기만 안다며 그다음을 알려달란다. mama

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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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다행스럽게도 징징거리지 않고 먼저 신발까지 챙겨 신고 기다린다. 예준 민준 손을 잡고 유치원까지 걸어가선… 더 보기 »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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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게다. 유치원 앞에서 한번, 아파트 후문에서 한번, 관리실 앞에서 한번 반대 방향으로 날 끌고가려 애를 쓴다.… 더 보기 »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

유치원 다니기 3일째. 첫날은 뭣모르고 유치원차에 타다 울음을 터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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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기 3일째. 첫날은 뭣모르고 유치원차에 타다 울음을 터트렸고, 둘째날을 차타기 싫다하여 걸어서 갔는데 “엄마 뭐할려고?”라며 바짓가랑이를 잡고 울어버린다. 셋째날인 오늘은 유치원 가기 싫다 엄마랑… 더 보기 »유치원 다니기 3일째. 첫날은 뭣모르고 유치원차에 타다 울음을 터트렸고,…

한 차례 거실을 오줌바다로 만들었고 빨래 널고 왔서 봤더니 여기저기 똥 …

한 차례 거실을 오줌바다로 만들었고 빨래 널고 왔서 봤더니 여기저기 똥 천지다. -_-;;; 아침을 건너뛰엇는데도 난 속이 미식거려 뭘 먹을수가 없는데 지는 잘만 먹는다. 아..… 더 보기 »한 차례 거실을 오줌바다로 만들었고 빨래 널고 왔서 봤더니 여기저기 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