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을 메인메일로 사용한 지 반년쯤 되가는데,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대단한 차이는 아니지만)
아래는 새로 온 메일이 없을 경우, 각 메일들의 대처 현황.
1. 한메일
– [공지] e-메일로 확산되는 ‘W32.Mytob.BZ’변종에 주의하세요!
– 공지 사항이 들어있다.
2. 네이버메일
– 아무 것도 없으나 일견 UI error 같아 보이기도 한다.
3. 야후 메일
– There are no messages in your Inbox.
– 현재 상태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4. Gmail
– 새 메일이 없습니다! 무언가 읽을 거리가 필요하시다면 여러분 곁에는 항상 Google 뉴스가 있습니다.
– 유저를 배려하면서 부가 traffic을 유도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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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차이는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
‘그건 나중에 고쳐도 돼’라고 말하지 말라.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그건 나중에 고쳐도 돼' –> 뜨끔하군요!!!
뜨끔! 한 것이 비단 저만은 아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