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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다.

미국 출장을 왔습니다.
야후의 본사가 있는 California Sunnyvale입니다. sunny~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날은 계속 흐린데다가 싸늘한 비도 간간이 흩뿌려집니다.

미국, 넓고 크군요.
여긴 시골처럼 조용하고
주차장도 넓직넓직,
도로도 쭉쭉,
간판들도 큼직큼직.
도시 곳곳, 나라 곳곳에 큰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것은 몹시 맘에 듭니다만,
미국은 제게 여전히 ‘전 지구적 자본주의를 확장하는 제국주의’의 나라일 뿐입니다.

관련 글  잭 리처 네버 고 백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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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다.”의 3개의 댓글

  1. 렌스님하고 저랑 취향 비슷하네요.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했다 1년 연기했는데. 🙂 SF와 요세미티는 꼭 가고싶어요. LA와 LV 그리고 그랜드캐년 보다 더.
    아. 요다님. 잘 다녀오세요. 🙂

  2. 오랫만에 친구의 블로그에 들어오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
    나 몰래?!!
    그래
    '전 지구적 자본주의를 확장하는 제국주의'
    친구와 동감이다.
    하여튼 구경은 잘하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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