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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2/10)

영화 정보 : http://www.lostface.co.kr/
좋은 소재였으나, 아쉬운 점

1. 귀신이 등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양들의 침묵’류의 범죄 스릴러로 꾸며갔어야지요.
해골로 얼굴을 복원한다는 이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소재로 말입니다.

2. 반전이나 복선이 약합니다.
제 경우는 송윤아 등장씬부터 아래의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송윤아… 브루스윌리스 아니야…’

3. 종결도 물론 어색합니다.
‘선배님, 제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귀신의 유언이라니, 최악.

관련 글  해빙 (9/10)

“Face (2/10)”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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