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 http://www.lostface.co.kr/
좋은 소재였으나, 아쉬운 점
1. 귀신이 등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양들의 침묵’류의 범죄 스릴러로 꾸며갔어야지요.
해골로 얼굴을 복원한다는 이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소재로 말입니다.
2. 반전이나 복선이 약합니다.
제 경우는 송윤아 등장씬부터 아래의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송윤아… 브루스윌리스 아니야…’
3. 종결도 물론 어색합니다.
‘선배님, 제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귀신의 유언이라니, 최악.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컥……………포스터 정말 공포스럽다
헉~ 스포일러가 있었군요. 스포일러가 있었다면 스포일러가 있다구 먼저 말씀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