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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과 자기 암시

  • yoda 

생각하기도 싫은 복통으로 급작스런 입원을 ‘또’ 하고 말았다.
몸을 이완시켜줄 어떤 자기 암시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요가에 관한 책을 찾다가 습관처럼 몇권의 책을 더 샀다.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 이완, 쉼, 여유, 정적인, 고요한 무엇인가가 내게 필요하다.

체 게바라 핸드북 (양장) : 여지껏 본 게바라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화려한 편집과 사진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뇨가 새삼 인기를 끄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의 전작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그리 뛰어나보이지 않았다.

손자병법 (밀리터리클래식1) : 고전에 대한 향수, 욕심이 새삼스러워진다. 나이를 먹는 탓인가 보다.월 초에 아마존에 주문한 책들도 오늘 도착했다.
국내에 없는 책들인데, 훑어보니 실패한 구매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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