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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www.priceline.com/default.asp
호텔의 입장 : 객실을 비워두느니 저가에라도 받자. 그러나 공개적으로 가격을 낮출 순 없다.
손닙의 입장 : 보다 싸게 묵을 수 없을까?
온라인 예약이 전체의 1/3이 넘는 미국 여행시장의 가려운 부분을 아주 잘 긁어주는 사이트다.
한국? 여행 시장은 2001년 이후 평균 9%씩 성장하여 2005년 국내 관광에 14.5조, 해외 관광에 12.2조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문제는 한국의 온라인 여행 예약 시장은 아직 작다는 것. 통계청의 2006년 9월의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결과를 보면, 여행/예약 서비스의 거래액은 1700억원으로 이를 연간으로 산술 환산하면 2조 4천억원이 된다. 이는 G마켓의 연간 거래액과 비슷한 규모이다.
다만, 한국의 호텔들은 프라이스라인 같은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추가의 숙박자를 끌어올 수는 있을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