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 거짓말 (10/10)
우연히 집어든 만화, 4월은 너의 거짓말.
결말이 너무 뻔한 소년 만화였는데도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를 좋아한 기억, 말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던 기억, 아팠던 기억, 글을 썼던 기억, 친구를 만났던 기억.
인생이 기억의 중첩이라면 내 인생은 어떤 색을 가지고 있을까?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우연히 집어든 만화, 4월은 너의 거짓말.
결말이 너무 뻔한 소년 만화였는데도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를 좋아한 기억, 말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던 기억, 아팠던 기억, 글을 썼던 기억, 친구를 만났던 기억.
인생이 기억의 중첩이라면 내 인생은 어떤 색을 가지고 있을까?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내 점수 : 4.0 온갖 자료 조사를 통해 아타리부터 스트리트파이터, 오버워치, 아키라, 샤이닝, 킹콩, 터미네이터, 건담, 고질라 등의 대중 문화 코드를 집어넣었지만, 그래서 뭐? 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아,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간 것은 확실히 알아 볼 수 있다. 관련된 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9/10) 논스톱 (7/10) 1987 (9/10) 강철비 (2017) (6/10) 올드 가드…
이 작품에 별점 하나를 더 추가한 것은, 끝까지 갈등의 원인을 방기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로맨틱 코메디답지 않게 문제에 대한 최선의 대안을 짜내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Groundhog day라는 작품을 기억하시는 지.빌 머레이와 앤디 맥도웰이 주연했고, 국내에 의외로 팬이 많은 작품이고, 국내 번역 타이틀인 ‘사랑의 블랙홀’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블랙홀’이 나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환경이 반복되고 있는 데에…
http://www.imdb.com/title/tt4253360/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두번이나 시도를 했지만.외로움도, 절박함도, 두려움도, 기쁨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밋밋한 화면과 틀에 박힌 연기.설령 엄홍길 대장이 시나리오를 쓰거나 메가폰을 잡았더라도 이 정도는 만들지 않았겠나 싶다. 관련된 글: Freeze Me (5/10) 잘 알지도 못하면서 (9/10) 데드풀 (9/10) 로건 (2017) (10/10) 스펜서 컨피덴셜 (8/10) 요시찰 (5/10) 노바디 (8/10) 천문: 하늘에…
영화 잡지, 엠파이어가 뽑은 불후의 명작 500선이런 리스트는 흔하디 흔하지만 그래도 리스트이니 안 본 영화를 표시해본다. 1. 대부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2.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1) – 스티븐 스필버그3. 제국의 역습(스타워즈 5) – 어빈 커쉬너4.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5.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6. 좋은 친구들 – 마틴 스콜세즈7. 지옥의 묵시록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8. 사랑은 비를…
내 점수 : 8.5 1987년 6월. 거리에 휘날리는 직선제 호외를 받아든 내게는 ‘이제 대통령을 직접 뽑는구나’ 정도의 소회 밖에는 없었다.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두환이 왜 나쁜지, 프로야구가 어떻게 시작됐으며, 대학생들은 왜 88올림픽을 반대하는 지 하나도 모르던 시절이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서 눈 가리고 돌아갔던 지난 역사를 다시 바라볼 줄 알게 되면서 나 역시 무수한 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