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 Michael

새로운 식구, Michael


며칠 전,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작은 열대어(?) 2마리를 추가로 받았다.
치킨과 열대어의 어찌보면 화가 날 법한 조합이지만, 내게 주어진 생명을 어찌할 수는 없는 일.

새로운 식구, Michael

쏘니와 마이클이라 이름 붙이고,
작은 어항, 바이오샌드, 사료, 뜰채, 플라스틱 수초 …

ps. for Sony
휴가로 이틀동안 집을 비웠는데, 쏘니는 그새 죽어버렸다.
맘이 아프다.
이래서 강아지고 붕어고 정 주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리.

ps.
최근에는 돌도 몇개 주워다 넣어주었다.

Similar Posts

  • 청첩장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e청첩장입니다. 바로가기 : http://happy.itscard.co.kr/xingty/ 관련된 글: 흥, 이 정도 추위 쯤이야. 나의 환칭은… 사루만? 5월 22일 한강 로드런 나는 … 했을 지도 모른다.. 상견례 진행하다. [번역] 폴매카트니 : 비틀즈 해산후 나는 음악을 그만둘 뻔 했다. 옥스퍼드 살인사건 (7/10) 새해

  • 공감하며 듣는 능력 향상시키기

    어느 뉴스레터에서 발췌.알고 있지만 실천은 어렵다.창피하게 난 다섯살 된 아들과 대화하면서도 종종 울컥하곤 한다. [공감하며 듣는 능력 향상시키기]– 상대에게 완전한 발언권을 준다.– 상대의 눈을 응시한다.– 상대에게 온 정신을 집중한다.– 상대의 말을 재생하고 요약한다.– 상대의 감정에 호응한다.– 상대의 입장에 선다.– 듣는 동안에는 당신의 관심사를 유보시켜라. 관련된 글: 무지개 뜨다 국립 중앙 박물관, 가볼 만하다! [뉴스] 신정아…

  • 찰흙 인형

    마른 찰흙인형의 머리가 떨어져 나가듯. 내 생명이 한뭉텅이씩 줄어들고 있음이 느껴진다. 나는 아마 오래 살 수 없을 것이다. 아마 병에 걸릴테고 그래서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이다. 위장과 대장에는 매해 용종이 자라고. 죽음이 손짓하는 우울증도 있고 땀이라도 날라치면 피가 나도 가려운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 엊그제는 갑상선 결절이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라는 권고가 있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내 죽음을…

  • 2008 가을, 부여에 다녀오다

    만수산 무량사 무량사 5층석탑 빛 바랜 연꽃 창호문과 연꽃 시간이 지나간 문 연꽃과 흔적 돌 속에 숨은 아들 雲 거북이 마저 백제의 미소 붉은 바람 정림사지 5층석탑 관련된 글: 웹툰의 특징과 볼 만한 웹툰 소개 등산 이세돌, 2연패 20대 국회의원 선거 what is your main focus for today? 혼란한 세상 부끄러움 세번째 연골주사를 맞다

  • 생일 축하를 받다

    잊고있었는데,다음 주에 생일이 있었다.사실서른 넘어가면서부터는 생일에 별 감흥이 없을 뿐만 아니라,어머님께 죄송스런 생각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아씨,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있는거야 따위의) 등등으로 외려 울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 일수이다.근데, 올해 내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시스템‘은 LGeShop이다. 더군다나 1만원 할인쿠폰까지 붙여서 말이다.서른 네번째 생일, 쇼핑으로 시작된다 관련된 글: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 직장인이 하는 일

    불현듯 회사원이라는 직업은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팔아 돈을 받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된 글: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무지개 뜨다 국립 중앙 박물관, 가볼 만하다! [뉴스] 신정아 누드와 언론 이데올로기 시간 억만장자 4개 이상이면 문제 있다! 오영은 박사의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 폭염주의보가 내린 추석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