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는 사람이 남길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요한 울프강 폰 괴테
시간은 기억을 추억으로 변화시킵니다.
게을러서 미처 보내지 못한 편지들을 남기는 까닭은 언젠가는 봐주기를 바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한편 (주로 아이들에게서 받은) 기억하고 싶은 편지들도 남겨 둡니다.
-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 (2006년 9월)
- 아들의 첫번째 생일에 아빠가 보내는 편지 (2007년 10월)
- 아들의 두번째 생일에 아빠가 보내는 편지 (2008년 10월)
- 둘째 아들, 태어나다 (2008년 11월)
- C에게 (2009년 2월)
-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2009년 11월)
- 둘째 아들을 위한 두번째 편지 (2010년 12월)
- 큰 아들로부터 받은 첫번째 편지 (2011년 1월)
- H형 (2018년 8월)
- D형,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 그러면 좋겠어. (2018년 7월)
- 생일 축하 편지 두통 (2019년 8월)
- 2021년 생일에 받은 편지 (2021년 8월)
- 잠들지 못하는 당신께 (2022년 3월)
- S형님께 (2022년 6월)
- S누님께(2022년 7월)
- y에게 (2023년 1월)
- 어머니께 (2023년 3월)
- 아버지께 (2023년 3월)
- 큰아들에게 받은 편지 (2023년 5월)
- Y에게 (2023년 6월)
- J에게 (2023년 6월)
- J에게 (2023년 7월)
- S에게 (202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