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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아이스크림을 예준이에게 하나 주고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꺼내서 한입…

팽이 아이스크림을 예준이에게 하나 주고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꺼내서 한입 넣었는데 민준이가 눈을 반짝이며 다가온다. 내 입에 물린 아이스크림 막대를 힘으로 빼내더니 지손에 들려 있던 치과놀이 장난감을 스윽 내민다. 엄만 아이스크림이 좋다고 그거 달라고 했더니 손이 점점 뒤로가면 장난감을 앞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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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아이스크림을 예준이에게 하나 주고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꺼내서 한입…”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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