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입니다’
오늘 엘지패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의 제목이다.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1. 테스트 메일인데 고객을 대상으로 보냈다.
2. 제목을 잘못 썼다.
1의 경우는 이메일 솔루션에서 해결할 수 있다. 테스트 메일인 경우 미리 지정된 e-mail 계정에만 발송되도록 수정해서 말이다.
2의 경우는 담당자의 주의가 요구되지만, 역시 시스템에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단계적으로 입력을 받는다든가 입력된 내용을 몇명이 합의하지 않으면 발송되지 않는다는가 하는 형태로 말이다.
인터넷의 기술이 많은 문제를 단순화시키고 해결해 줄 수 있지만 만능은 아니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블로그 글을 테스트 하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