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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노을: stable diffusion

봄 날이 더 가기 전에 꽃을 보러 모교에 갔다가 이제는 교수가 된 선배를 만나고 왔습니다. 선배를 통해 오래 전 소식을 놓친 은사님의 안부를 들었습니다. 2019년 캐나다로 이민을 가셨다고 하네요. 한동안 인사도 못 드려 몹시 죄송스런 마음인데 캐나다의 저녁은 어떨까 하며 호수가 있는 산의 노을을 담아 봤습니다.

Sunset over the mountains, lak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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