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 http://www.ecommercetimes.com/rsstory/48416.html
요약하자면.
– (search) marketing program으로 유도된 잠재고객이 당신의 사이트에 도달했을 때, 그들에게 광고된 상품을 찾아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할인받아야 할 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바구니(shopping cart) 페이지의 디자인 역시 중요하다. 좋은 디자인은 구매전환(cionversion)의 장벽을 낮춰준다.
– Forsee의 조사에 의하면, 1/4의 사용자는 상품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들때 사이트를 떠나버리고, 1/5의 사용자는 웹사이트의 보안이 허술해 보이거나 믿음직해보이지 않을때 이탈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 이용자는 각 페이지에 많은 링크가 있는 것보다 적은 링크가 있는 것을 더 선호한다. 특히 거의 1/3의 사용자는 새로 등록하기 싫어서 사이트를 떠난다.
– Spencer Chesman(CEO of igourmet.com)에 의하면,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모든 고객들-온라인 쇼핑 경험이 있는고객과 없는 고객-을 만족시킨다. 그는 igourmet.com의 모든 프로그램을 75세의 자신의 아버지가 충분히 사용가능하도록 맞추었다.
– 웹 디자인의 미래는, 특히 e-retailer를 고려하면- Conversion design이 될 것이다. well-designed site(보기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은 다음의 물음에 답한다.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내가 이 사이트에서 사야 하는가, 이 사이트에서 어떻게 살 수 있는가?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전자상거래에서 사용성의 중요성은 1998년~2000년도경에 인터넷에서의 UI의 중요성을 이야기할때 단골 메뉴였지. 아마도 아직도 그럴것이다. 오랫만에 나온 그 오래된 전자상거래에서의 사용성 이슈는 그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포레스트의 리서치 결과는 SEM 이라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사용자가 유입이 되더라고 예전에 한참 사용성이 중요다고 했던 것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것 같다.
내가 MRD 리뷰할때 하는 말이지만, 우리 쇼핑은 과연 어떤 것이 사용자에게 가장 불편하고, 필요한 것을 채우지 못한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우리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것인가? 전문가의 통밥으로 한가지만 대봐라. 나도 가끔 생각은 하고 있는데,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업무상 비밀이면 담배연기 없는 당구장에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