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유치원에 가기 싫은 눈치다.
오늘도 유치원에 갈거니?라고 묻자
나 감기가 걸려서 못가 라고 대답한다.
단 하루도 식구들과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예준이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된다.
점점,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겠지?
예준이는 유치원에 가기 싫은 눈치다.
오늘도 유치원에 갈거니?라고 묻자
나 감기가 걸려서 못가 라고 대답한다.
단 하루도 식구들과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예준이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된다.
점점,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겠지?
유치원은 좋은데 엄마랑 떨어지기 싫은 거다. 오늘도 엄마도 같이가, 아가도 같이가.. 이러면서 내려 갔는데 오늘은 울지 않고서 유치원에 갔다.
그렇겠군. 식구들이랑 떨어지기 싫은거구나. 근데 ‘아가도 같이가’는 좀 의외인데~
아마, 엄마가 아가와 함께 이다.라는 생각 때문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