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아마존, grocery 사업을 시작하다.

아마존이 마침내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Grocery beta.
related article : Amazon Dips Toe Into Online Grocery Business
아마존이 식품 사업을 시작하는 전략은 크게 두가지.
1. 25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
2. 상하지 않는 가공식품만 판매
이렇게 결정한 것은 인터넷에서 망해간 식품 사업의 dot-com 기업들의 교훈 덕분이다. 기업공개로 모은 900만불의 투자금을 말아 먹은 webvan, 시작했나 싶게 문을 닫은 Streamline.com and HomeRuns.com, 그리고 모든 것은 배송하려고 시도했던 전설적인 kozmo.com.
‘배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아마존의 두가지 전략은 매우 현명해 보인다.
음식은, 생필품이라는 측면에서 인터넷 쇼핑의 주요한 category가 될 것은 틀림없다.
다만 그 때가 언제가 될 것인가의 문제.

관련 글  everything Yahoo! 개편

“아마존, grocery 사업을 시작하다.”의 1개의 댓글

  1. 그르게…
    5년 전 딱 이맘때 인팍 면접 볼때 생각나네…
    그 때 식품쪽이 인터넷 쇼핑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었거든…
    잘 지내고 있는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