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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LA에서 가장 뜨거운 9개의 스타트업

  • yoda 

원문 : http://www.businessinsider.com/hottest-la-startups-2014-6?op=1

9. Tastemade

https://www.tastemade.com
2012년, 세상을 음식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회사. 요리 동영상이 주요 콘텐츠.
직원 : 40명
투자 : 100억원

8.Inside

https://www.inside.com
모바일 중심의 뉴스 리더. 속보 위주의 외부 링크와 요약으로 구성. 독자들은 /southkorea  /worldcup 등의 최신 주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됨
직원 : 15명
투자 : 투자 유치 후 실패한 스타트업 Mahalo의 잔여금으로.
 

7. Dollar Shave Club

http://www.dollarshaveclub.com/
매월 1불 혹은 6불 혹은 9불을 내면 면도기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 놀랍게도 월 정액을 지급하는 회원이 65만명 이상임.
직원 : 20
투자 : 228억원

6. Factual

http://www.factual.com/
오픈소스 플랫폼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앱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앱 개발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
직원 : 80명
투자 : 270억원

5. Nasty Gal

독립 디자이너의 빈티지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판매에 특화된 서비스. 서비스 첫날부터 이익을 발생시켜 연간 1백억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음
종업원 : 284
투자 : 490억

4. Whisper.

http://whisper.sh/
완전한 익명의 사람에게 사진과 문자를 보내는 서비스.
종업원 : 58명
투자 : 600억

3. Machinima

https://www.machinima.com/
유튜브에 인기있는 게임 채널을 다수 보유한 미디어 컴퍼니. 2014년 1월 유튜브의 월간 비디오 뷰가 20억을 돌파. 미국인 6명 중 1명은 마시니마를 온라인으로 보고 있다는 점.
종업원 : 100명
투자 : 676억원

2. Tinder

http://www.gotinder.com/
위치 기반의 데이트앱. 천만명 이상의 유저가 있으며 올해 내로 수백만의 만남이 이뤄질 듯. 근처에 있는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사람을 찾을 수 있으며, 소치 올림픽 때 크게 활성화 되었고, 작년 6월 50여 커플이 타인더를 통해 맺어졌다.
종업원 : 5명
투자 : 알 수 없음. 모기업이 ICA

Sean Rad, CEO of Tinder

1. Snapchat

https://www.snapchat.com/
모두 다 아는 스냅챗, 상대방이 메시지를 읽으면 사라지는.
일간 3천만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하루에 4억개의 메세지가 전송됨.
직원 : 143명
투자 : 1,430억원

관련 글  chromasia.com

 
덧글.
특징적인 것은 자기 보호의 측면이 매우 강하다는 점. 흘려보내거나 익명으로 교환하거나. 그리고 (너무 당연하지만) 모바일에 최적화.

  • 위스퍼의 투자 금액이 가장 놀랍다. 이전의 익명 메신저와 차별점은 다른 사람의 메시지도 볼 수 있다는 점, 나름 주제를 제공해주는 점, 채팅 등이 매우 쉽게 연결되는 점 등등. 설치하고 메시지 보내고 훑는 중에도 채팅이 날아오는 것으로 봐서는 나름 사용자 층이 두터운 듯 하다.
  • 내스티걸은 2006년에 만들어졌으니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기업이라고 봐야할 듯.
  • 달러 쉐이브 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으로 유사하게 서비스할 수 있을 듯. 그런데 2탄이 엉덩이 닦는 티슈였다는 점, 그럼에도 그것이 꽤 많이 팔렸다는 점.
  • 머시니마의 동영상의 수준은 매우 높다. 스트리트 파이트
  • 인사이드는 모바일의 콘텐트 소비에 최적화 되어 있어 배울 점이 많다.
  • 틴더는 뭐랄까, 아주 명료하다. 수백 수천의 이성을 사진 넘기듯 찾을 수 있다. 미국, 스페인, 일본, 한국, 러시아… 전화번호 인증을 거치고, 페이스북 로긴을 거쳐 어느 정도 실명성은 가지고 간다.
  • 스냅챗은 페이스북도 경계할만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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