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www.weforum.org/agenda/2017/03/worlds-biggest-economies-in-2017/
미국이 지배한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따라잡고 있다.
미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최근 세계은행의 추정에 따르면, 18조 달러(한화 2,550조원)로 세계 경제의 1/4(24.3%)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중국이 11조달러 (14.8%)이고, 일본이 4.4조달러로 3위이며 세계 경제의 6%를 차지한다.
유럽 국가들이 그 다음 3개 위치를 차지했는데, 독일이 4위로 3.3조 달러, 영국이 5위로 2.9조 달러, 프랑스가 6위로 2.4조 달러이다.
인도가 2조달러로 7위이고 이태리가 1.8조 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브라질로 1.8조 달러.
그리고 10위는 캐다나 1.5조 달러.
미국 경제의 규모는 상위 3개 국가의 경제를 합친 것보다도 크다.
고속 성장 경제
어쨌든 미국이 더 오랫 동안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이 7조달러 뒤지고 있지만, 따라 잡는 중이다. IMF에 따르면 2016년에 미국이 1.6% 성장한 것에 비해 중국 경제는 6.7% 성장했다
중국은 또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를 역전시켰다. IMF의 세계 경제 전망에 의하면 2016년 인도의 경제 성장 6.6%에 비해 중국은 6.7%였다.
지난 해 브라질 경제는 3.5% 줄어들었는데, Top 10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다.
위의 차트는 세계 40위 경제를 국가별로 표기하고 대륙별 색상으로 묶었다.
아시아 블록은 그 어느 대륙보다도 명백히 큰 데 세계 GDP의 1/3 (33.84%) 를 차지하고 있다. 북미가 1/4 (27.95%)을 차지하는 것과 비교된다.
유럽 경제는 세계 GDP의 1/5 (21.37%)를 차지했다.
이 3개 블록이 전 세계 생산물의 3/4(83.16%) 이상을 만들고 있다.
2050년 가장 큰 경제
PWC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2050년에 중국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가 두번째, 미국이 세번째가 될 것이고 네번째는 인도네시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2050년에 멕시코, 터키, 베트남 등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도상국에 역전당해, 프랑스가 10위 아래로, 이태리도 20위 바깥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영국도 10위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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