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미뤄놓았던 질문, 언젠가 맞닥뜨리릴 질문, 늦어지면 더 답하기 어려운 질문.
몇 안되는 친구 중 하나, Y가 은퇴를 한다고 했다. 심지어 그 다음에 무엇을 할 지도 정하지 않고 말이다.
그의 길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부러워 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난, 뭘 하지?
다시 물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미뤄놓았던 질문, 언젠가 맞닥뜨리릴 질문, 늦어지면 더 답하기 어려운 질문.
몇 안되는 친구 중 하나, Y가 은퇴를 한다고 했다. 심지어 그 다음에 무엇을 할 지도 정하지 않고 말이다.
그의 길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부러워 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난, 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