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매번 월요일 아침에는, 아이들 …

  • 파파 

매번 월요일 아침에는, 아이들과 보낸 주말이 생각난다. 정글포스 지라프와 디어스를 사가지고서는 정글킹에 붙여볼 생각으로 몸이 달아올랐던 두 녀석. 오늘 아침에도 예준이는 지라프를 찾다가 제 엄마를 깨웠고 또 주섬주섬 일어나 지라프를 챙겨주는 아내. 아내의 그런 모습은 날 부끄럽게 만든다.
벽에 전지를 몇장 붙여줬다. 마음대로 그림 그려라.
이번 주는 민준이 생일인데, 뭘 선물해줘야 할까.

관련 글  머리가 아파 누워있는데 왠일로 예준이가 엄마 쭈쭈를 달란다. 어떻게 하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