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 나는 장영주를 좋아한다. 한때는 어떤 연주를 들으며’이거 장영주 같은데..’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던 때도 있었으니까. 그녀의 연주는 기본적으로 힘찬 느낌이며 동시에 애잔함의 여운이 있다. 특히나 헝가리안댄스 7번 같은 곡들… #
- 고백. 나는 장영주를 좋아했다. 그녀가 인터뷰 때 보여주는 호쾌한 웃음과 당당한 발언은 무척이나 매혹적이며 심지어는 혀 꼬인 한국 발음조차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지금이야 30대에 들어서 중후한 맛도 풍기지만(결혼은 했나?) 눈부신 신동이었다. #
- http://www.noupe.com/inspiration/sunrise-color-palettes.html 역시 자연에서 따오는게 최고야. (선라이즈 칼라 팔렛) #
- d-131 which way, which way? http://flic.kr/p/8jFy9d #
- 사실은 한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난 있어, 그렇게 미친듯 달려든 적이.) #
- http://goo.gl/z2RCM 백시트 드라이버 (아이폰앱/무료/일본 – GPS를 이용하여 뒷좌석에 앉은 어린이가 현재 가는 길을 운전해볼 수 있게 해주는 앱. 아이디어 좋군요) #
- 석양. 차 창 밖으로 끌어내는 세이렌의 눈빛같은. http://yfrog.com/kfybfaqrj #
- 디자인이 영 RT @kwang82: 구글이 레인콤과 함께 만든 e리더 사진 보셨죠? “아이리버 스토리 HD”. 온/오프라인 타겟 매장에서 140달러에 판매하는데, 아마존 킨들의 적수가 될 수 있을지. http://t.co/gHPdMx3 #
- 서비스 잘 만들었더군요. ^^ RT @kwang82: 홍대 앞 옥탑방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꿈꾸는 대학생들. 광파리가 취재한 대학생 창업기. 우리한테는 지금 이런 젊은이들이 필요한 건 아닌지. http://t.co/jSmumAu #
- http://goo.gl/5Vzm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읽는 중. 나도 이런 나의 백과 사전을 만들어야겠다. #
- Thunderbird from 델마와루이스. (이게 언제적 영화야… 누가 델마고 누가 루이스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브래드피트 백치미는 아직도 생생. 그래도 이 작품 한스짐머의 음악에 리들리스콧감독이라구) #
- The Sun The Trees by Russian Red. (아 이 음악, 들으미 잠이 확 오네) #
- 아. 덥다. 비가 오는데도 덥다. #
- 진정한 전사는 친구들보다 적들에게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로 알아 볼 수 있다. http://yfrog.com/ke71vidj #
- http://goo.gl/IUZ0n 미용실 털려다…러 강도, 무술유단자 여주인에 붙잡혀 3일 간 섹스노예로 전락(3일간 비아그라만 먹인 여주인이 더 대단.) #
- http://goo.gl/ILDwC 운동도 무용지물…앉아서 오래 일하면 빨리 죽는다. (아놔, 우울해. 빨리 죽는게 우울한게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은게 우울해.) #
- 요새 나한테 제일 문자 많이 보내는 사람은, 쿠팡/그루폰/자동차 영업사원인데 읽기도 지우기도 귀찮아 계속 쌓아둔다. #
- http://www.historypin.com/ 지역정보에 시간을 결합한 멋진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과거의 사진과 동영상을 위치 정보와 연결시키는 서비스입니다. 한참 지어지는 금문교의 모습을 볼 수 있군요! #
- http://goo.gl/GwvLx 진정성을 말함 (‘사르트르의 나쁜 신념’과 ‘미안함과 고마움의 사이’에 관한 고찰) #
- 연비를 올리기 위해서 비상타이어를 빼놓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해도 될것 같네요. 전국 어디든 전화하면 10분안에 서비스업체가 달려오니 말입니다. #
- 오늘 복날이군요. RT @zocomm: 복날이네요. 기분 좋게 드시면 그게 다 복달임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굿모닝! #
- RT @zocomm: <오늘의 기사> 무노조 삼성에 첫 민주노조(한겨레) http://j.mp/npkyQv 에버랜드 직원4명 설립 신고서 제출 #
- 머리와 입만 좌파. 내 심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 http://goo.gl/sM84C 2011 뚜르 드 프랑스 공식앱 (아이폰/0.99/공식앱인데 유료군요. 아 이런 대회 언제 구경이라도 해볼 수 있으려나!) #
- 가치는 무엇인가? 내가 만드는 서비스의 가치는 무엇일까로 출발한 고민이 나의 가치는 무엇일까, 내가 만들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번져나가고 있다. (일해야 되는데…ㅜㅜ) #
- http://goo.gl/SEr4I구글+의 행아웃은 정말 최고군요. 이거 페이스북+스카이프가 쉽게 따라올 수 없겠습니다. 기술적인 장벽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커뮤니티라는 장벽도 생길테니까요. #
- http://me2.do/FyL0Qi 1000명의 스마트폰 유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폰 유저의 34%는 이미 4G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함 (안드로이드는 29%, 블랙베리는 24%) #
- 인상적인 명함 (아들이 그린 그림/이름같은 이메일 주소) – http://goo.gl/uQigu #
- http://goo.gl/SAbC7 this is what happens when ‘bad meets evil’ (깔깔, 와 웃겨!) #fb #
- 아. 그간 나는 얼마나 막 살아왔던가.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앚은지 너무도 오래) #
- 서울도 분당도 비가 오지 않았다. 등에 맨 가방이 끈적하게 늘어붙었다. 불쾌한 습기가 땀방울이 되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
- 국가별 디지털 음원 시장 규모 및 유럽 음반 시장 클래식 음악 비중 http://t.co/oQbYHQP via @dahlhaus #
- http://goo.gl/xDnZc 루퍼트 머독의 야심찬 실험, 더데일리 (연간 40불, 처음 설치하면 2주간 무료. 가격대비 품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태블릿의 보급만 커지면 시장성 있겠는데요!) #
- 다음 주는 내내 맑습니다. 쾌청한 한주 되시길. ^^ #fb #
- http://www.youtube.com/watch?v=TKF6nFzpHBU&feature=player_embedded#at=58 아이폰4로 찍어본 기타의 선율 #fb #
- http://www.gojee.com/recipes#!2277 새로나온 소셜 레시피 사이트. gojee.com (음식 사진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 놓으니 아주 좋습니다!) #fb #
- http://goo.gl/pDt8Q 묘비에 등장한 QR코드 (고인의 살아있을 때 모습을 사진/동영상 등에 담아두면, 무덤에 와서 볼 수 있겠네요. 가끔 업데이트?될 수도 있고, 덧글도 남길 수 있고요.) #
- http://goo.gl/eXgbF 구글의 새 사진공유 서비스. photovine. (스토리지 + 서비스 + 무선인터넷 = cloud something. 이런 추세라면, 큰 기업에 data가 쏠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겠습니다.) #
- http://me2.do/5RamlA 드래곤고 (음성인식으로 검색쿼리를 날려주는 앱입니다. 분야별 유명 사이트를 연동해서 음식점은 옐프, 인터넷라디오는 판도라 등을 띄윕니다.) #fb #
- 프랑스 보르도에는 틱낫한스님이세운 명상수련센터 ‘플럼빌리지’가 있다. #fb #
- Sale sale sale http://instagr.am/p/H3jbt/ #
- 싸고 좋은건 없다. 자본주의의 진리. #
- 유기농제품은 좋으나 비싸다. 적게 먹으면 된다.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며 정보도, 신문도 tv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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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