韜光養晦 (도광양회〕: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즉, 재능을 감추고 모호성을 기르라는 뜻으로 도광양회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를 건립했던 유비(劉備)가 조조(曹操)의 식객 노릇을 할 때 조조를 기만하기 위해 썼던 술책이었다. 조조의 참모들이 유비는 범상하지 않은 인물이니 일찍 제거함이 후환을 없애는 길이라고 누차 건의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유비가 생존을 위해 몸을 낮추어 조조를 비롯한 참모들의 경계심을 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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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