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저녁으로 아빠 흉내를 내 스파 …

  • mama 

크레파스와 종이 한장을 내밀며 글을 써달란다. 써주고 돌아서서 저녁으로 아빠 흉내를 내 스파게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예준이가 다다다다~ 많이 바쁘다.  이번엔 엄마 선물이라며 돌돌만 종이를 준다. 보물 지도란다. 지도에는 어지러운 초록색 모양과 X표시 그리고 “김예준 이불에 숨겼음” 이라고 써있다. 이불 밑을 들춰보니 예준이가 만든 블럭이 한가득 나온다. ㅋㅋ

관련 글  예준인 새로운 친구의 집에 놀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