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길
부모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좋겠다고. 지난 주말에 둘째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추운 날 몸을 풀지 않고 꽁꽁 언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더 보기 »부모의 길
부모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좋겠다고. 지난 주말에 둘째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추운 날 몸을 풀지 않고 꽁꽁 언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더 보기 »부모의 길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따라서 얼추 비슷하게 한다. 보고 있던 예준인 갑자기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잘했다고… 더 보기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둘째 아들은 12월 17일 오후 4시 7분에 태어났다.첫째 아들한테는 미리미리 편지도 쓰고 태어나고 나서는 감격에 겨운 포스트도 올리고 했는데 둘째는 어떻게 하다보니 출생 기념 포스트도… 더 보기 »둘째 아들, 태어나다
요즘이제 막 아빠가 되려는 요즘,나를 아빠라고 아버지라고 부를 아들이 태어나려는 요즘,내 마음 속에서 메아리치는 시가 있다.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김남주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아무리 아쉬워도나… 더 보기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