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일상

맞다.

맞다. 언제나 날을 세우고 사는 것은 피곤하다.

Categories
읽다

풍경 달다 – 정호승

풍경 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Categories
읽다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

요시모토 바나나를 충동구입했다. 첫 작품집 키친.   헤르만 헤세가 날 괴롭힌 댓가다. 그 우울하고 창백한 자기 성찰이라니. 덕분에 별로 읽고 싶지 않았던, 바나나 라는 작가를 신경질적으로 고르고 말았다. 태풍이 올라온다. 날이 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