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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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홈페이지 yoda.co.kr를 열었다.지명도와 인식율이 떨어지는 xingty.com을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고, 그래도 좀 알아보기 쉬운 yoda.co.kr로 오픈을 한다. 디자인과 템플릿을 손보느라 황금같은 연휴가 다 지나가 버렸다. -.-; 다 만들고 나니, 다시 뜯어고치고 싶어진다. 젠장. 그간, 천리안(텔넷)과 네이버 페이퍼와 블로거닷컴 등에 흩어져 있던 개인사를 모아서 정리했다. 개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MovableType 사용 – free이면서 근래에 […]

제주도 일주 로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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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시작하고 3개월만에 제주도 로드런을 하겠다고. 들어가며 (2003.7.20) 내일이 드디어 출발이다. 4월부터 배운 어설픈 인라인 실력으로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을까? 혼자서 240키로를 과연 갈 수 있을까? 준비물 점검.  의약품 – 식염포도당, 소독약, 밴드, 붕대, 마데카솔, 아토피 관리용 연고 : 빨간약은 부피 때문에 뺐고, 식염포도당은 만삼천원짜리 큰통을 샀는데 여행이 끝난 지금 98%정도는 남았다. 스케이트 용품 […]

힘이 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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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힘이 나는 기사, 기분 좋은 한주가 될 거 같다. [마라톤]뇌손상 前프로복서 일주일 걸려 마라톤 완주 경기 중 뇌를 다쳐 사경을 헤맸던 전 프로복서 마이클 왓슨(영국)이 걸어서 일주일만에 런던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수술 후유증으로 몸의 왼쪽이 마비된 왓슨은 13일(이하 현지시간) 2003런던마라톤 남자부 풀코스에 출전해 ‘거북이 레이스’를 펼친 끝에 19일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왓슨은 91년 크리스 유뱅크(영국)와의 […]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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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라고 서정주가 얘기한 적 있다. 예전 같으면, 독기를 품고 '쓰레기'라고 욕했을 것이다. …요새는 좀 다른데, 아무래도 나이탓인가 보다. '그 인간은 역겨우나, 표현은 참 멋들어진다'라는 생각이 든다.

탁상달력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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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달력의 협박. 탁상달력의 오늘 날짜 옆으로 자그맣게 세자리의 숫자들이 있다. 076, 077, 078… 오늘이 2003년의 며칠째인가를 나타내는 숫자들.오늘은 78일째이다. 탁상달력은 매일매일 나를 협박한다.

어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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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온전하게 남아있는 자의 몫이다.가끔 그들의 얼굴이, 그들과의 대화가 너무도 선명하게 떠올라 가슴을 후빈다. 시간은, 아무 것도 지우지 못한다. 시간은 다만 덧칠할 뿐이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람들은 더욱 불행해 질 것이다. 그 어느 하나도 온전하게 남아있지 않을테니까.

東洋 3國의 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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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무용단 제74회 정기공연 (97.11.29 — 12.2) 東洋 3國의 북춤 0. 우연하게 생긴 공연티켓 덕분에 근사한 눈요기를 하고 난 다음에 생기는 욕심은, 맛난 음식을 먹고 난 후의 그것과 같습니다. “다음에 또….” 보다 효율적인 소비, 먹고 마시는 이상으로 삶의 활력을 주는 소비. 좌석은 물론이거니와 입석도 가득 들어찬 국립중앙극장은 무척 훈훈했습니다.1.중국 山西省 봉(실사 변에 받들 봉)州大鼓秦王点兵(진왕이 병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