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목록.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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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괴짜가 아니다 (굴렌굴드 전기) http://www.yes24.com/24/goods/2937655 아메바 (최승호) http://www.yes24.com/24/Goods/4559691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이병률) http://www.yes24.com/24/goods/1480041 소설의 이론 (루카치) http://www.yes24.com/24/goods/2641277 나의 첫 여름 (존 뮤어) http://www.yes24.com/24/goods/2921505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박연준) http://www.yes24.com/24/goods/2363995 아버지는 나를 처제,하고 불렀다 (박연준) http://www.yes24.com/24/goods/7955548 <리스본행 야간열차-세계문학의 천재들 001> – 파스칼 메르시어 저/전은경 역 http://bit.ly/RIS4Um <가지 않은 길 : 미국 대표시선-창비세계문학 32> – 로버트 프로스트 등저/손혜숙 역 http://bit.ly/1Blgo3S <종이 접기로 […]

4.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 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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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런 책에 손 댔는 지 모르겠지만, 금방 읽었다. 솔직히 어쩌다는 아니고 오후에 당황스런 일이 있었다. 조직원 A의 업무에 자꾸 펑크가 나서, 관련 파트원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업무를 모두 펼쳐보고 우선 순위와 리소스 투입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었다. 이 회의의 목적과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어떤 작업을 할 지 논의해보자고 말을 꺼내자 마자, A가 묘한 미소를 […]

푸른 밤. 박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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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뿌옇다 못해 검은 빛을 띄는 하늘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폐가 무겁다. ‘이제는 이해한다’는 시인의 마음은 그렇게 눈에 닿는 것만으로도 무거움이 전해져온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마침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체념인가 망각인가? 아니면 소멸인가? 사라짐이 영원과 동의어가 되는 시대, 돌이킬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는 시대, 태초부터의 착각, 이 […]

눈물. 박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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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강물을 쳐다보는 사람, 그가 스님이어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도 나는 그에게서 불안과 위태로움을 본다. 나는 한강에 서있지 않지만 내 안에도 그런 불안과 위태로움이 있음을, 그게 나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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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기에 망정이지. 놀랍게도 이 책의 후반 2/3는 ‘(한국에서) 요식업을 상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한국 요식업 역시 내용이 부실하다. 그리고 초반 1/3은 베트남 주제이긴 한데 그마저도 절반쯤은 인터넷과 도서관을 조금만 뒤지면 알 수 있는 내용이고, 저자가 직접 쓴 것으로 짐작되는 절반쯤은 너무 뻔하다. ‘사업에 모든 자본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음식 재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