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c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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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상품 바코드를 출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이트.리코드 닷 컴

“자신만의 가격을 정하세요”라며 사람들에게 수백가지의 바코드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리코드닷컴(Re-code.com).

사람들은 이 웹사이트에서 가격대별로 다양한 바코드를 선택해 출력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바코드는 실제 상점의 물건에 붙여져 이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

AP통신에 따르면, 자신을 나단 핵티비스트로 소개한 사이트 운영자는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리는 것이 사이트의 목적이며, 월마트를 대상으로 꼽은 이유는 비노조 방침을 유지하고 가격을 무기로 작은 소매상들을 몰아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사이트는 굳게 닫혀있다. 월마트가 승리한 탓이다.

힘이 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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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힘이 나는 기사, 기분 좋은 한주가 될 거 같다.

[마라톤]뇌손상 前프로복서 일주일 걸려 마라톤 완주
경기 중 뇌를 다쳐 사경을 헤맸던 전 프로복서 마이클 왓슨(영국)이 걸어서 일주일만에 런던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수술 후유증으로 몸의 왼쪽이 마비된 왓슨은 13일(이하 현지시간) 2003런던마라톤 남자부 풀코스에 출전해 ‘거북이 레이스’를 펼친 끝에 19일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왓슨은 91년 크리스 유뱅크(영국)와의 WBO 슈퍼미들급 세계타이틀전 12회에 펀치를 맞고 링에 쓰러진 뒤 40일간의 혼수상태를 헤맸고 그동안 6번의 뇌수술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휠체어에 앉아 지내다 최근에야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된 중증 장애인.

왓슨은 이날 피니시라인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뱅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당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해 시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왓슨은 뇌와 척추 환자를 위한 기금 모금 운동을 벌여 그동안 25만 파운드(약 5억원)를 모았다.

http://www.alter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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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대안 언론.
얼터넷 (http://www.alternet.org/)

얼터넷은 진보적인 대안언론의 독립성을 지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비영리 기관에 집중되며 기존 언론기관에 독립적이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1998년에 처음 런칭되었으며 얼너텟의 온라인 잡지는 건강과 섹스, 문화와 기술 마약과의 전쟁 환경 등의 주제에 대한 저널리즘적인 탐구와 의견,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얼터넷에는 200여개의 소스로부터 7000개 이상의 기사가 쌓여있다.

선생 김봉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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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봉두는 명작은 아니지만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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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짜게 굴자면) 그저그런 내러티브에 적당한 문제의식을 버무린 반쪽짜리 영화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만큼 허술한 면이 많지만, 그러한 단점들은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과 관객의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에피소드들로 충분히 커버되고 남는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기억의 조각들 – 가족(혹은 아버지)에 대한 회한, 선생님에 대한 동경과 추억, 외교관이 되고 싶다거나 야구선수가 되고 싶은 꿈 따위들.
이미 굳어버린 관객의 마음과 눈물샘을 녹이기에는, 이러한 유년의 편린들에 대한 적절한 자극만한 것이 또 있을까?
그리하여 본의아니게 눈물을 흘리게 되었으나, 개운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참, 차승원 연기 점점 나아진다.

추가로.
그 어떠한 중앙화/집중화에도 나는 반대한다.
각종 분교가 통,폐합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은행의 통,폐합 및 기업의 M&A, 행정구역의 광역화, 전지구적 자본주의까지.
이러한 집중화-특히 자본주의 하에서의 중앙집중화는- 개개인의 삶의 양태를 단순/집단화 시키게 될 것이며, 그것이 모두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임은 너무도 자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지역주의가 대안이다. 적정한 규모의 삶의 커뮤니티.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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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라고 서정주가 얘기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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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독기를 품고 '쓰레기'라고 욕했을 것이다.
…요새는 좀 다른데, 아무래도 나이탓인가 보다.

'그 인간은 역겨우나, 표현은 참 멋들어진다'라는 생각이 든다.

8 mile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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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의 8mile OST가 도착하다.
맘에 든다.eminem.com에 들어가면, desksite라는 새로운 콘텐츠 푸쉬 기술이 들어있다.

앨범 구입자에 한해, 검열된 콘텐츠들을 보여준단다.

검열마저 자본으로 치환한다.
놀라운 그리고 무서운 자본주의.

탁상달력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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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달력의 협박.

탁상달력의 오늘 날짜 옆으로 자그맣게 세자리의 숫자들이 있다.
076, 077, 078…
오늘이 2003년의 며칠째인가를 나타내는 숫자들.오늘은 78일째이다.

탁상달력은 매일매일 나를 협박한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My Big Fat Greek Wed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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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reekwedding.jpg
related imdb :
http://www.imdb.com/title/tt0259446/

가볍게 보자면, 전통과 가족, 연애와 결혼에서 생기는 '신의 빛' 따위를 잘 버무려 놓은 상업영화이고
자의적인 해석을 붙이자면, 이 영화는 관대함/관용의 미덕에 관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나와 다른 타인, 나의 세계와 다른 또다른 세계, 등등에 대한 포용심에 관한 영화.
구라파의 똘레랑스라 불리우는 그 어떤 문화적인 감정을,
포용심이나 관용으로 대치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으나
그러한 여유롭고 당당한 자세는 결국 자신/자신의 세계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여유인 것이다.

가끔 아무 이유없이 공격적인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왜 저럴까 하는 의문과 함께 발생하는 감정은 측은함이다.

그런 고로,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가장 마음이 넓은 사람은,
바로 툴라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