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6일 “2004 FEZ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 참여.
레이싱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첫 대회였는데, 최악이었다.
험악한 도로에서 레이싱 스케이트를 신고 장거리 주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그 여파로 양쪽 발이 다 까져버렸다.아래는 출발 전 이태희님과 한 컷.
이게 무슨 기록인가.
작년에 피트니스 신고도 50분대에 들어왔는데.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