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ttp://mashable.com/2008/03/13/yahoo-search-monkey/
Yahoo!가 search monkey라는 개량된 API를 선보였다.
Title과 description, url 등을 보여주는 기존의 API에서 한걸음 나아가 관련 링크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정보를 개발자가 선택하여 customizing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확실히 구글이나 야후가 갖고 있는 검색 엔진에 대한 고민은 네이버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것처럼 보인다. 물론, 구글이나 야후가 개방화에 관심을 두게 된 연유 역시 이면에는 보다 많은 traffic 확보, 즉 business의 승리에 기인하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그들은 웹 생태계에서 필수 요소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user에게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고 그것이 더 많은 수익을 생산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옳은 길 아닐까?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