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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엠플 청산

2006년 20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소진한데 이어 올해 다시 250억원 정도가 투자된 엠플이 마침내 문을 닫는다.
오픈 마켓 시장은 지마켓과 옥션의 양강 체제가 점점 심화되어 하위권 오픈 마켓은 존재 의미가 희박해 질 수 밖에 없다.
다양한 벤더의 활동 -> 저렴한 가격 -> 구매자의 증가 -> 추가 벤더의 유입으로 이어지는 순환이 오픈마켓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쇼핑몰은, merchandising이 중요한 쇼핑몰 사업의 경우는 구비한 상품군을 차별화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픈마켓은 어차피 벤더의 시장이기 때문에 상위 업체로의 블랙홀 현상이 가속화된다.
답이 같으리라 예상되는 질문 두개.
1. 오픈 마켓비지니스에 있어 다른 차별화 방안은 없을까?
2. 이 시장에 새롭게 뛰어드는 SKT는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을까?
via. CJ홈쇼핑, 엠플 청산

관련 글  금주의 짧은 소식 2012-08-07

“CJ홈쇼핑, 엠플 청산”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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