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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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7일 숙소에서 내려다 본 경주. 아담하고 아늑하다. 토함산 불국사. 조심하지 않으면 사람을 보다가 오게 되는… 불국사의 이 각도는, 전형. 석가탑 다보탑 문화재 관리의 필요성 불국사 경내 나무, 기울어진. 토함산 석굴암 석실도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감은사 3층 석탑, 쌍탑 1금당의 전형 감은사, 스러져 없으나 위용있는, 흔적 아닌 흔적. 감은사 3층 석탑, 해가 기우는. […]

새로운 식구,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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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작은 열대어(?) 2마리를 추가로 받았다. 치킨과 열대어의 어찌보면 화가 날 법한 조합이지만, 내게 주어진 생명을 어찌할 수는 없는 일. 쏘니와 마이클이라 이름 붙이고, 작은 어항, 바이오샌드, 사료, 뜰채, 플라스틱 수초 … ps. for Sony 휴가로 이틀동안 집을 비웠는데, 쏘니는 그새 죽어버렸다. 맘이 아프다. 이래서 강아지고 붕어고 정 주는 일이 쉽지 […]

◎ 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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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暑. 더위 덕에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 버린 탓에 계획에 없이 주어진 여유분의 시간 때문에 쓰레기를 버리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 잔일을 한 이유로 어느 새 옷이 젖을만큼 땀이 나 버려서. 차가운 샤워.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음악'만'을 들었다. '꽃피는 봄이 오면 – BigMamaKing' ▶(PLAY)를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BMK 2집 – Soul Food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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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성향의 차이를 가치의 차이로 인식하는 사람들. 게다가 그런 부류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정말로 상상하기 힘들만큼의) 경직성과 무례함, 그 때문에 입을 다물고 먼 산을 바라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 탓이다. 내가 만일 “대한민국의 모든 파업은 옳다”라고 주장한다면, 난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 것일까? 2005년 7월.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

책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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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변풍경/ 박태원/ 문학과 지성사/ 2005년 보기 2. 쨍한 사랑 노래/ 박혜경, 이광호 엮음/ 문학과 지성사/ 2005년 보기 – 문지시선 300호 출간 기념본. 덤으로 시집과 똑같이 생긴 수첩(공책?)을 한권 더 준다. – 100호(1990)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200호(2001) '시야 너 아니냐' – 100호에서 200호까지는 11년이 걸렸는데, 200호에서 300호까지는 5년이 걸렸다. 시/시인은 점점 […]

www.oswd.org – Open Source Web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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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 http://www.oswd.org/ developer들을 위해 http://www.sourceforge.net 이 있다면, 여기 designer를 위한 Open Source Web Design가 있습니다. ‘정보의 공유’라는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무언가를 제공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합니다만, 다양하고 안정적인 디자인들을 다운로드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개인용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는 데에는 최적일 듯 싶군요.

http://www.stumbleu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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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 http://www.stumbleupon.com/ 참으로 오래간만에 만나는 진짜 cool site입니다요. Q : 뭔가 재미있고, 유익하고, 신기하고, 유용한 web site들만 골라서 볼 수는 없을까? A : 정답은 http://www.stumbleupon.com/을 찾아라 cool site of the day. 이런 컨셉의 사이트가 득세하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 Yahoo!도 그 근원을 파헤치고 들어가 보면 제리양이 주로 찾던 사이트와 디렉토리를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것이 […]

Sin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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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 http://imdb.com/title/tt0401792/ 엘 마리아치를 보고 감탄사를 날린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겠지만. 영화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에게 영화는 자본이 지배하는 거대 산업이 아니고 현대 예술의 총화가 아니고 정치적 이데올로기나 도덕적 정화는 더더욱 아니고. 그에게 영화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련의 작업, 재능을 발휘하여 뭔가를 만드는 작업일 뿐이다. 그 작업이 'Trouble maker'라는 근사한 작업장을 통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