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사토라레와 올드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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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 올드보이 올드보이 영화에 대한 평을 쓰면서, 소재와 결말, 주제에 대한 고민을 접고 들어간다면 올드보이는 무조건 최소한 이정도는 찍어줘야 하는 영화인 것이다.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오류다. 만화 올드보이와 영화 올드보이는 별개의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세부의 일부묘사가 동일하지만, 주제나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법, 결말 등은 완전히 다르기 ㅤㄸㅒㅤ문이다. 다만, 7.5층의 음습한 감금시설이라든가, 만두 […]

마르코스의 책을 두권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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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의 책을 두권 샀다. 진작부터 읽었어야 했는데, 그간 너무 나태하게 산 탓이다. 그나저나 인터파크 책 무지하게 빨리 온다. 어제 오후 5시쯤 주문했는데, 오늘 12시 도착이라니. 흠흠. 소개 글에서 잠시 발췌하자면. 아래는 한겨레 신문사의 정세라 기자의 글. … 그의 편지는 여전하다. 인터넷을 타고 우리에게로 스며든 혁명가답게 말의 힘을 믿고 있으며, 자신의 분신인 딱정벌레 두리토와 대화하는 동화풍의 […]

지구 정복을 꿈꾸는 대마왕이 지켜야할 100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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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정복하고 싶은가? -uskusi님의 wiki에서 펌 모든 대마왕 지망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 일반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세계를 정복한다는 것은 보기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 이 작업의 복잡함 때문에 피터는 현재의 목록에 더 이상의 작업을 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록은 잠정적으로 중단 상태에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상태로서, 적절한 시기에 작업을 재개할 수 있을 […]

연말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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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하다 말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멍하게 쳐다본다. 2. 다시 시나리오를 써볼까 라고 고민한다.3. 조리사 자격증 문제집을 괜히 샀다라고 후회한다. 차라리 '10억 만들기'를 샀어야 하는게 아닐까? 4. 가진 자산(-_-)을 대충 추스려 보고, 로또를 사야지 라고 결심한다. 5. 년초의 목표를 되새겨 보려 하지만, 고맙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6. 아무 고민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1천만원 정도를 찾아서 무작정 […]

겨울철 별미 ‘과메기’와 ‘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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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다. 식당이 모두 회사 근처인듯 한데…:)맛]겨울철 별미 ‘과메기’와 ‘막회’ 동해안 겨울 별미인 과메기가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있다. 과메기는 ‘바닷바람이 만드는’ 겨울철 먹을거리. 생꽁치를 찬바람 속에서 꾸둑꾸둑하게 말린 것이다.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 청어를 바닷물에 깨끗이 씻은 뒤 싸리나무로 ‘눈을 꿰어’(관목·貫目) 처마밑이나 부엌의 봉창 부근에서 건조시켰기 때문에 ‘관목어’로 불리다가 ‘과메기’로 바뀌었다. 60년대 이후 영일만 일대에서 청어가 사라지고 […]

올드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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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대가 컸다는 것이다. 하반기에 기대하고 있던 한국영화 빅3(실미도,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중의 하나이며 무엇보다도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했었으며 최민식과 유지태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을 것인가 등에 대한 기대. 영화가 그리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 겨우 이정도인가 싶다. 소재와 결말, 주제에 대한 고민을 접고 들어간다면 올드보이는 무조건 최소한 이정도는 찍어줘야 하는 영화인 것이다. 복수심이 […]

킬 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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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평가가 안되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기는 하다. 엔리오 모네코네의 경쾌하고, 장중한 배경음악. IG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이소룡의 화신인양 등장하는 우마써먼, 일본도와 일본정원으로 상징되는 일본문화에 대한 동경 여러 작품들에 대한 오마쥬 – 사무라이 픽션 외. 다만, 그러한 즐거움이 인간의 근원적 불만을 해소시켜주는 것에 기인하고 있으며, 담담하지 못하면 이내 얼굴을 찌푸리게 될 만큼 잔인하다는 것이다. […]

아키유키의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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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의 아들과 함께 한 6년의 시간. 잠시 손을 놓고 보시라… `갓 태어난 아기가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평화롭게 잠이 든다. 어느새 세월은 흘러 그 아기가 운동회에서 엄마의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 장면은 다시 바뀌어, 이바라기현의 어느 바닷가. 다섯 살난 이 아이와 엄마 아빠는 한가롭게 바닷가를 노닐고 있다. 그 때 아빠가 뛰어다니며 노는 아들을 꼬옥 끌어안고 […]

블로그의 정수,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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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 코멘트가 달려서 정리하다 보니 글이 매우 길어졌다. 뭐, 다들 아는 얘기겠지만,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블로그는 정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제 홈에 코멘트 주셨지요? 트랙백, 트랙백 핑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블로그의 주요한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 블로그는 퍼머넌트 링크를 가집니다. 즉, 하나의 게시물에 하나의 고유한 주소가 생성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