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 Archive

  • 내 깡패 같은 애인

    내 깡패 같은 애인 ★★★

    영화는 솔직히 그저 그렇다.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영화도 아니다. 끝까지 밀어부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고, 서사와 미장센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 쳐다본 듯 낯이 익다. 그리고 음악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박중훈은 조금씩 늙어가고 있었다. 그의 주름과 퍼런 츄리닝이 몹시도 잘 어울렸다. PS. 박중훈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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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파리 ★★★★★

    똥파리 ★★★★★

    아. 멋진 작품이군요. 폭력이 인간을 어떻게 잠식하는 가에 대한 짧은 고찰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폭력의 역사‘를 기억하십니까? 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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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 인 시애틀 ★★★★

    배틀 인 시애틀 ★★★★

    관련 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7609 http://www.imdb.com/title/tt0850253/ WTO가 우리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한국에 이런 영화가 개봉되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 영화는 다소 낭만적이고 다소 작위적이긴 하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 특히나 이 영화에 출연하는 몇몇 쟁쟁한 배우들의 이름은 기억할 만한다. 미쉘 로드리게즈,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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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이야기한다. “다시 대학생이 되면 정말 잘 할 것 같지 않아?” 그 언젠가의 과거로 돌아가면 적어도 그때보다는 훨씬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20살 대학생 시절에는 연애도, 공부도 대충한 것 같은 후회가 드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타임머쉰은 아니지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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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쏘우5 Saw5 ★★

    18. 쏘우5 Saw5 ★★

    20자평 : 후계자 탄생, 이로써 쏘우는 장기 제작의 기틀 마련. 그러나 재미는 점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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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세븐 파운즈 7 pounds ★★★★

    17. 세븐 파운즈 7 pounds ★★★★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린 적은, 내 기억엔 꽤 오래 전이다. 세븐 파운즈는 눈물을 끌어내는 영화다. 초반, 그리고 중반까지 영화는 지루하다 싶을만큼 단조롭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테리도 없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대형 사고도 없다. 그렇지만 묘하게도 관객을 붙잡아두는 두가지의 흡입력이 있다. 첫번째는 윌스미스의 연기. 거들먹거리며 툭툭 농을 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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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body of lies ★★★

    16. body of lies ★★★

    레오의 연기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뛰어난데…’죽을 지도 모르겠다’라는 긴장감을 잘 조성한 것 외에 영화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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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적벽대전2, Red Cliff 2 ★★★☆

    15. 적벽대전2, Red Cliff 2 ★★★☆

    분량 제한 없이 혹는 이야기를 전달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곧 감독이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여유와 다르지 않다. 영화가 가지는 고도의 상업성을 유지하면서도 감독 자신의 목소리와 철학을 담아내는 좋은 타협안이 바로 ‘연작 체제’가 아닐까? 삼국지연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투 중의 하나가 적벽대전임을 생각해보면, 위/촉/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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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미인도 ★★★

    14. 미인도 ★★★

    동시대를 배경으로 비슷한 주제를 가진 영화가 두편 더 있다. 스캔들, 음란서생. ‘스캔들’에 깊은 여운이 있고  ”음란서생’에 발랄한 재기가 있다면, 이 작품에는 뭐가 있을까? ‘가부장 유교질서 파괴  3부작’을 이룰 수 있었건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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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Sword of the Stranger ★★☆

    13. Sword of the Stranger ★★☆

    Sword of the Stranger 20자평 : 많이 싱거운 불로불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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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아프로 사무라이 – 부활 (Afro Samurai – Ressurection) ★★★★

    12. 아프로 사무라이 – 부활 (Afro Samurai – Ressurection) ★★★★

    아. 랩과 흑인과 사무라이. 이 얼토당토 않은 조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이 애니메이션의 시각적 자극은 뛰어나다. ‘No.2만이 No.1에 도전할 수 있다’는 무한 시리즈를 가능케 하는 내러티브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야 그렇다 치지만, 도대체 그 인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스피드와 그것을 따라잡는 컷들은 실사로는 절대 구현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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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로맨틱 아일랜드 ★★★☆

    11. 로맨틱 아일랜드 ★★★☆

    겨우 이런 정도의 스토리와 결말. 이 작품은 크게 돋보이는 점이 없는 데뷔작 같은 느낌이다. 시나리오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얼개를 가지고 있을 뿐이고, 영상미나 구도, 빛은 흠이 없을 뿐, 특징이나 장점은 찾아볼 수 가 없다. 모든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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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록키 발보아 ★★★

    10. 록키 발보아 ★★★

    20자평 : 말라 바스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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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아내가 결혼했다. ★★★

    9. 아내가 결혼했다. ★★★

    20자평 : 무난한. 그러나 원작은 절대로 뛰어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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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

    때 아니게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 사회에서 만화의 입지는 음악과 미술, 문학 같은 정통 예술에는 한참 떨어지지만, 역시나 살을 에이는 치열함과 진지함으로 가득한 창작의 세계입니다. ‘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는 정식으로 발간 되지 않은 일본 아마츄어의 작품입니다만, 멋진 작품입니다. 생생한 캐릭터, 기승전결이 뚜렷한 플롯과 반전을 거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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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볼트 ★★★☆

    8. 볼트 ★★★☆

    20자평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강아지를 길러 본 사람은 아마 그 녀석 생각이 날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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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

    7.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

    20자평 : CG는 저 예산 영화, 스토리는 아동 영화, 감동은 MB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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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트로픽 썬더 ☆

    6. 트로픽 썬더 ☆

    20자평 :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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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옥스퍼드 살인 사건 ★★★

    5. 옥스퍼드 살인 사건 ★★★

    20자평 : 피보나치 수열과 피타고라스를 뒤적이는 프로도는 흥미롭지만, 힌트를 너무 많이 준 결과 추리의 재미가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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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21 ★★

    4. 21 ★★

    20자평 : 약한 반전은 약점, 정선 카지노 블랙잭 유혹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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