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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모의 길

부모의 길

  • yoda 

부모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좋겠다고. 지난 주말에 둘째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추운 날 몸을 풀지 않고 꽁꽁 언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더 보기 »부모의 길

2021년 생일에 받은 편지

2021년 생일에 받은 편지

  • yoda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더 보기 »2021년 생일에 받은 편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 mama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따라서 얼추 비슷하게 한다. 보고 있던 예준인 갑자기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잘했다고… 더 보기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눕다

수족관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뛰어다니던 아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바닥 한가운데에 드러누웠다.난 옷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로 아들을 일으켜 세우거나 하진 않을 것이다.누구든지 누워서 세상을 보고 싶을… 더 보기 »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