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별을 쫓는 아이 (3/5)

http://www.imdb.com/title/tt1839494 [imdb id=”tt1839494″]   죽은 인간과 재회할 수 있는 지하의 세계가 있다. 아가르타. 죽음은 가장 강력한 망각의 수단이다. 누군가를 잊는 것과 누군가로부터 잊혀지는 것에 대해서는. 관련 글 D형,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 그러면 좋겠어. “너, D 아니?” 내일 먹을 콩국수를 위해 불려 놓은 콩의 껍질을 까면서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게 물어 왔다. “D형? 알지, 왜?” 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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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사무라이 – 부활 (Afro Samurai – Ressurection) (4/5)

http://www.imdb.com/title/tt1265998   [imdb id=”tt1265998″]   아. 랩과 흑인과 사무라이. 이 얼토당토 않은 조합이 천생연분인 듯 느껴질만큼 이 애니메이션의 시각적 자극은 뛰어나다. ‘No.2만이 No.1에 도전할 수 있다’는 내러티브는 앞으로 무한의 시리즈를 생산해도 지루하지 않을 테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혼을 쏙 빼놓을 수준이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각 인물과 사물의 엄청난 속도감이다. 그 스피드를 따라잡으며 관객을 끌어들이는 컷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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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 – 안개의 일루시브, 세븐데이즈 랩소디 (5/5)

루팡3세에서는 아날로그의 향기가 난다.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 2차 대전의 권총,월터p38을 애지중지하는 루팡3세처럼, 나도 아날로그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꼼짝못하고 반하게 되버렸다. 나이 탓인지, 취향 탓인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대부(God Father), 바흐, 베토벤, 스타워즈, 시장, 개천, 들꽃, 피아졸라, 은하철도 999, 다방 같은 것들. 루팡3세를 보고나면 언제나 여유가 생겨 마음이 편안해진다. 삶은 즐기기에도 길지 않음을 루팡 3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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