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프로젝트 출시, 수요일이 좋다

어제 사이트가 개편되었길래 ‘일요일날 개편을 하다니…’ 싶었는데
월요일 오전 트래픽이 몰리니 아래 그림처럼 깨지는 군요.
stress test를 하지 않은 듯 합니다.

통상, 새로운 사이트를 오픈하는 것은 수요일 정도가 좋습니다.

1. 통상 web site의 traffic은 월,화에 최대가 되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수요일 정도라면 중간 이상의 트래픽 환경이 되므로 적당합니다.
2. 작업자들의 업무 로드가 훨씬 덜합니다. 많이들 밤샘 하잖아요?
화요일 밤새고, 수요일 오후쯤 오픈하고 퇴근하면 그나마 피로가 덜 합니다.
3. *월 1일, 또는 월요일 등으로 오픈 일자를 맞추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맞춘 오픈일은 내부에는 의미가 있을 지 몰라도 user side에는 전혀 의미가 없으니까요.

관련 글  웹 2.0 열린 컨퍼런스

“프로젝트 출시, 수요일이 좋다”의 1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