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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 (Full metal Alchemist)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onymusic.co.jp/Animation/hagaren/사람은 뭔가를 희생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
그것이 연금술에서의 등가교환의 원칙이다.
그 무렵 우리들은,
그것이 세상의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
이 애니메이션의 흥미로운 전제는,
연금술이
등가교환의 과학이라는 것.
그래서 수소와 종이를 연성하기 위해서는, 나무와 물이 필요한 것이다.
금지되어있는 연금술은…인체연성과 황금연성.
규소 400g, 인 25g, 물 200g…
사람의 신체를 연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질들은
어린 아이의 용돈으로도 시장에 나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으나
사람의 영혼을 위한 댓가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영혼의 댓가라…
파우스트 생각이 잠시 난다.
일본 Anime의 이런 젠체하는 느낌이 아직은, 좋다.
ps. 주인공의 동생 알폰소는 에바와 유사하게 생겼다.

관련 글  2020년이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6개의 댓글

  1. 애니메이션이 지나치게 하드하게 내용이 깊게 들어가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지나치게 가벼운 내용을 답고 있지 않은 균형이 잘 맞추어진 작품인것 같습니다.
    이야기 전개는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재미있게 전개되는데 반해서 전체 이야기가 마치 좀 느린듯한 느낌은 들구요…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2. 솔직히 무엇을 얻기위해 무엇을 희생한다.
    요즘세상에 참 비교대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단지 하가렌의 열성팬으로서 좋아서그러는게아닙니다.
    하나의 사람으로 이세상에 작지만 큰 교훈을 주는
    만화라고 생각하는데요^-^..

  3. 저도 처음엔 재미를 못느끼다가..뒤로가면 갈수록 재밌더군요..
    특히..엊그제 23화를 봤는데..ㅜ,.ㅜ 정말 다음주가 기다려질 정도였습니다..
    3까지만 보시지 마시고..한번 끝까지 보시길…위에 어떤분 말씀대로..적당한 깊이가 애니의 재미를 더합니다~

  4. 핑백: ♡ 애니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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