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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자생?

관련 기사 : 자력으로 성장하기를 선택한 트위터. 마땅한 수익모델도 없이 어떻게?
트위터가 1조원의 가치를 거부하고 독립의 길을 택한 것은 의아한 결정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 이미 트위터는 서비스가 아니라 플랫폼의 성격이 더욱 강하다. (http://twitstat.com/twitterclientusers.html)

Twitter Clients, Oct 16, 2009

사용자의 20%만이 twittr.com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광고’를 수익모델로 가져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아마 유일한) 방법은 ‘트래픽에 따른 사용료’를 받는 것이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만일 트위터가 플랫폼이기를 거부한다면, 즉 모바일 연동이나 3rd party app들의 지원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트위터가 아니다. 필연적으로 트위터가 플랫폼화 될 수 밖에 없다면, 그 서비스의 개선/확장 역시 플랫폼 차원에서 검토되고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구상에서 인터넷 플랫폼 사업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회사는 어디인가? 그곳에 가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더 큰 시너지를 내고 더 성장하면 된다.
툭하면 트위터가 던져주는 아래의 트위터 장애 메세지가 내게는 이렇게 들린다.
‘곧 인수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터이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라고.
Something is technically wrong.

By yoda

Survivor who has overcome cancer twice.
Booker. Thinker. Photographer. Writer.
Internet business strategist.

2 replies on “트위터의 자생?”

독자적으로 체취를 팔려는 트위터 잘될까?…
독자 생존을 외치는 트위터에 관한 포스팅을 보고 나 나름대로 생각해 본 비하인드 스토리다. 아마도 트위터의 마음이 딱 이러할 것이라 나 혼자 상상해 본다. 상상은 즐거운 것이다. 트위터의 마수(?)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녀는 늘 꿈꾸던 플랫폼의 완성작으로 새로운 체취를 만들어 나를 유혹한다. 그녀의 몸짓은 아름다웠고 그녀의 체취는 소설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를 뛰어넘고 있다. 모두에게 황홀한 기분에 도취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은 소설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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