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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09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달라는 거였다. 아빠가 가져온 쵸콜릿이 어지간히 맛있나부다. 한개를 홀랑 다 먹어치우고 손가락 하나를… 더 보기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예준이의 세번째 생일이다. 너무 힘들어 겨우 꼬물거리는 내 작은 아기의 …

예준이의 세번째 생일이다. 너무 힘들어 겨우 꼬물거리는 내 작은 아기의 얼굴이 아빠 닮았구나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는 그날로부터 3년이다.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어 고맙고,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더 보기 »예준이의 세번째 생일이다. 너무 힘들어 겨우 꼬물거리는 내 작은 아기의 …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 mama 

양치하러 들어간 화장실에 방실방실 웃으며 기어 들어온 민준이를 내보냈더니 서럽게 운다. 안아들고 양치를 하는데 재빠르게 칫솔을 하나 집어 들어 쪽쪽 빨고 있다. 양치할때마다 부러운듯 쳐다보더니… 더 보기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아파트 주위를 한바퀴 돌려고 나왔는데 베란다에 방치해둔 자전거가 뜬금없이 눈에 들어왔다. 내친 김에 자전거를 끌고 암사역에 가서… 더 보기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