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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버리고, 예준이 버스타 …

재활용 버리고, 예준이 버스타고.. 이것저것 챙겨나가는데 민준이가 “어,어”하드니 뭘 끌어안고 나온다. 절대 두고 갈수 없다는 듯 꼭 껴안고 스파니를 가지고 온것이다. 만나는 아줌마, 아저씨에게 스파니를 꼭 끌어안고선 “내 개에요~”하듯 씩 웃어준다. 사람들이 귀여워 죽을라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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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버리고, 예준이 버스타 …”의 1개의 댓글

  1.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가야겠다.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고 연못에 붕어도 키우고 나무도 키우고 꽃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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